각계 전문가 ‘힘쎈 충남’ 뒷받침 나선다힘쎈 충남 준비위원회, 특별위원?분과별 자문위원 135명 위촉
민선8기 ‘힘쎈 충남’의 비전과 목표, 전략 수립을 뒷받침하게 될 특별위원회와 자문위원단이 닻을 올렸다.
힘쎈 충남 준비위원회(위원장 김영석)는 13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특별위원회 위원 및 분야별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 당선인과 김영석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위촉식에서는 2개 특별위원회 위원 10명, 5개 분과 자문위원 125명 등 총 13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들 특별위원 및 자문위원은 각계 전문가들로, 준비위의 민선8기 도정 방향 설정 과정에서 도민과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자문 활동 등을 펴게 된다.
지역균형발전과 교육발전 등 2개 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구경완 호서대 교수와 금창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석좌연구원, 윤주명 순천향대 교수, 이명희 공주대 교수 등을 위촉했다.
기획조정분과위원회는 유기준 전 아산시의회 의장 등 18명을, 경제산업분과위원회는 고인석 호서대 교수와 박종관 백석대 교수, 최창하 한국기계학회 회장 등 30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 힘쎈 충남의 미래 발전을 위해 머리를 함께 맞댄다.
복지안전분과위원회는 박종영 대전대 교수 등 19명, 교육문화환경분과위원회에는 백순화 백석대 교수, 한상호 상명대 교수 등 34명, 국토해양농업분과위원회는 맹부영 전 충남도 해양수산국장 등 24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김태흠 당선인은 “충남 5대 권역별 발전 전략과 분야별 공약이 실행력을 갖춰 충남이 미래 대한민국의 핵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과 준비위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민선8기 로드맵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