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문윤걸)에서는 2022년 완주군 문화공동체들이 함께 모이는 ‘판’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문화현장주민기획단에 참여할 공동체를 13일부터 모집한다.
문화현장주민기획단은 완주군 소재 공동체 및 예비공동체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27일까지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홈페이지의 신청서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문화공동체 네트워킹 프로그램에 참여할 문화현장주민기획단은"지원보다 강한 ‘함께’"의 슬로건으로 정해진 방법 없이 자유로운 의견과 방법들을 개진하며 ‘함께’의 가치를 나눌 수 있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기획, 실행하기 위한 과정중심의 지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문윤걸 센터장은 “공동체 문화도시 완주의 주축이 될 공동체들의 고유성과 다양성이 함께 공존될 수 있는 과정중심의 네트워킹 활동이 중요한 시점이다.”며 “공동체 활동의 범위와 역할, 기능 확대 등 공동체 고도화의 시너지를 견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