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시민 모두에게 제약 없이 함께 누리는 평생학습복지 실현을 위해 6월 15일부터 오는 7월 1일 까지 3주간 학습소외계층을 방문하여 함께 학습을 하는 “2022년 상반기 찾아가는 평생학습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찾아가는 평생학습교실에서는 체험형, 학습형, 공연형 등 3가지 테마형 학습활동으로 나뉘어 총21개팀의 학습동아리 및 강사가 참여하여 금산 신평마을 경로당 등 40개소를 찾아 방문하여 관절88 건강운동 등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으로 자발적인 학습 참여가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평생학습을 직접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
김제시 찾아가는 평생학습교실은 지역내 학습동아리와 강사은행제 등록강사를 활용하여 학습자를 찾아가는 능동적 평생교육사업으로 모두가 학습을 공유하고 배움의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모두가 누리는 열린학습기회 제공을 위해 연2회 추진하고 있다.
찾아가는 평생학습교실에 참여할 지평선쌀빵연구회 회원 한민아씨는‘이웃을 위해 배움을 함께 나누고 학습하는 즐거움을 공유한다는 것에 큰 기대를 가지고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계기를 통해 주기적으로 학습자원활동에 참여하도록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성문 인재양성과장은 ‘평생교육 활성화의 훌륭한 자양분인 평생학습동아리와 강사가 지역주민들과 함께 배움을 나누는 자생력 있는 평생학습 지역공동체 형성을 도모한다’며, ‘학습소외계층을 위한 방문형 재능기부 등 모두에게 열린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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