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우 제주시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컨퍼런스 참석모두가 공감하고 만족하는 체감도 높은 복지구현 관심과 성원 당부
안동우 제주시장은 15일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 공연장에서 개최된 제주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컨퍼런스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지역복지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산도롱한 ??롬”이라는 부제로 사업 집행 대표 주관인 안동우 제주시장(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임태봉 제주특별자치도 보건복지여성국장과 행정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는 고관용 제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개회선언과 지역복지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표창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 강상철 대표협의체 부위원장(제주시)과 박희성 아동청소년분과장(서귀포시)이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개인 표창을 받는다.
도의회의장 표창은 이은경 시민건강분과위원(제주시)과 박선영 노인분과장(서귀포시)에게 수여됐다.
제주시장 표창에는 열정을 갖고 지역복지 사업추진에 헌신한 강춘임위원(조천읍), 이창익위원(이도1동), 박인자위원(용담2동)이 개인 표창을 봉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정득)가 단체 표창을 받았다.
2부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지역주민의 건강한 일상회복”을 주제로 오한진 박사가 주제강연과 읍·면·동협의체 특화사업 발표공유와 함께 지역복지공동체 의식 확산 등 지역사회보장 수준 제고를 위한 고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행정에서 파악하지 못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함으로써 코로나 이후의 지역복지를 굳건히 하고, 모두가 공감하고 만족하는 체감도 높은 복지구현에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 며, “행정에서도 위원 여러분과 소통하면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는 보건복지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시?서귀포시와 제주시?서귀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주관으로 개최됐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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