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무한돌봄센터와 통합사례관리 내실화에 필요한 협력을 이어나가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무한돌봄센터에서 추진 중인 사례관리사 동 담당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가정 초기상담 동행, 내부사례회의 참석,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전산입력 노하우 자문 등을 상시적으로 요청하고 있다.
지난 13일에도 2022년 제10회 중앙동 맞춤형복지 내부사례회의에 담당 사례관리사가 참석하여 2가구의 점검, 종결에 대한 슈퍼비전을 제공하였고, 통합사례관리 업무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무자의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해소해 주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사례관리 전문가로 구성된 무한돌봄센터와 상시적인 소통을 통해 담당자들의 업무역량 강화 계기를 마련하여 복지사각지대 가구의 자립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