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양정동은 지난 15일 제4기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기존 연임위원을 포함한 총 13명의 위원을 새롭게 위촉했으며, 새롭게 구성된 제4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조성연 양정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으시는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게 감사드리며, 새로 구성된 만큼 왕성한 활동 기대한다. 따뜻한 양정동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새로 선출된 변종세 민간위원장은 “지난 3기에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마을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좀 더 세심하게 살피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그동안 복지사각지대 발굴, 주거환경 개선, 이불 세탁 지원 등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과 취약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이웃들을 살피며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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