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항면 기관단체협의회는 16일 관내 식당에서 6월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군정을 알리고 지역현안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7월부터 시행되는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제 및 정부 추경에 따른 저소득층 긴급 생활안정지원금 지급 계획, 공공배달앱 먹깨비 가맹점 모집, 2023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에 따른 숙소기준 안내 등을 사전 안내하고 각 회원들에게 적극 홍보해 주시기를 당부했다.
특히 기관단체가 앞장서서 지역경제를 살리는‘성주愛 먹?자?쓰?놀 운동’에도 계속해서 활발히 동참해 주기를 협조 요청했다.
함께 참석한 성주군의회 김경호 의장님을 비롯한 지역 군의원들은, “이번 선거에서 다시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고맙다”며 “주민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인사를 드렸다. 김학동 월항면장은 “다시 도약하는 성주를 만드는 데 월항면이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열정과 지혜를 모으고 면민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자”고 밝혔으며, 이에 월기회 회원들은 “각계각층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회원들의 힘을 결집해 월기회가 앞장서겠습니다”고 화답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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