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청년센터, 경남 청년 환경 지키기 프로젝트 성료 “내 손으로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경남”경남청년센터 소속 프로젝트팀 ‘지구를 지키는 2g 캠페인’ 진행
(재)경남연구원에서 운영 중인 경남청년센터는 경남청년센터 소속 청년 프로젝트팀 ‘patics’와 함께 하는 경남 청년 환경 지키기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업사이클링을 주제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patics’팀은 분리수거하고 남은 페트병의 병뚜껑을 모아 판재, 굿즈, 편의시설을 제작해 플라스틱 업사이클링을 홍보하고 향후 사업화하여 경남 대표의 리업사이클링 스타트업을 목표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재활용과 분리수거 그리고 쓰레기 절감을 위한 환경의식을 깨우고 환경 문제에 대한 내용들을 도민에게 더욱 잘 전달하기 위하여 기획한 캠페인으로 도내 예비사회적기업인 김해 소재 로컬 여행사 ‘인절미투어’와 청년 관련 유관기관인 김해청년센터(김해청년다옴)가 함께 진행했으며 지난 4월 22일 ‘지구의 날’부터 6월 5일 ‘환경의 날’까지 캠페인을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박정의 경남청년센터 센터장 직무대리는 “경남청년센터에서 진행하는 청년 프로젝트 지원 사업은 지역사회에서 주체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이번 업사이클링 협업 사례와 같이 환경과 관련된 문제 해결에 경남 청년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를 지속해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청년센터와 김해청년센터는 도내 청년들의 취·창업, 소통, 교류, 커뮤니티 및 공유공간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향후 지역 청년들과 연계 할 수 있는 사업 마련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