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은 17일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소통공간 꿈 더하기에서 여성친화적인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청소년 소통공간 꿈 더하기에서는 카페, 다목적실을 활용해 지역 청소년, 주민의 수요에 맞는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모니터링은 건물 내외부의 시설(프로그램실, 화장실, 주차장, 출입로 등)등 건물 전반에 대해 모니터링과 더불어 전자파와 렌즈형 탐지기를 이용해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도 함께 점검했다. 한편 진천군여성친화도시 제2기 군민참여단은 올해 4월 새롭게 구성돼 관내 시설물, 안심귀갓길 모니터링, 여성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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