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청사관리소-경남혈액원, 헌혈 확산 업무협약(MOU) 체결정기적 헌혈 행사를 통한 지역사랑 실천 지속
정부청사관리본부 경남청사관리소는 경남지역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6월 16일(목) 대한적십자 경남혈액원과 ‘헌혈 확산 실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입주기관 직원 대상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청사관리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에도 경남혈액원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정기적 헌혈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8개 입주기관에도 생명 존중, 지역 사랑 지킴이로서 헌혈 홍보에 적극 나서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경남청사관리소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를 위해 8차례 헌혈 행사를 개최하여 총 125명이 헌혈에 참여하는 등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앞장선 바 있다.
이와 더불어 지역 내 장애아 어린이집 및 독립유공자 후손의 집을 찾아 꾸준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주민과의 화합과 유대감 형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우식 정부청사관리본부 경남청사관리소 소장은 "작은 용기로 나눌 수 있는 큰 사랑의 실천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국민에 대한 봉사자의 자세로 입주기관과 생명존중 실천정신 홍보에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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