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 16. 강석주 통영시장은 365만원의 성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2018년 민선 7기를 활짝 연 강석주 통영시장이 기부문화를 독려하기 위해 매일 1만원을 모아 2019년 취임 1주년을 맞이하여 성금 365만원을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6월 퇴임을 앞두고 취임 4주년을 기념하며 기탁한 것으로 재임기간 동안 총 1,460만원을 기부하였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취임기간 동안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를 위한 기부에 뜻을 함께한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임기는 끝났지만 통영시민으로서 어려운 이웃과 아동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고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는 계속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박원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장은 “나눔365 후원릴레이라는 기부문화 캠페인을 시작하였고, 매년 잊지 않고 약속을 지키며 기부 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한 강석주 통영시장에게 특히 감사드린다”면서 고마움을 표하고“전달된 성금은 통영시에 있는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사용하겠다”며 화답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