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과 (재)봉화축제관광재단은 지난 17일 시장애(愛) 불금 야시장 개장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그동안 침체된 소비심리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고자 다양한 먹거리와 신나는 볼거리를 마련하여 야시장에 활기를 더하였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야시장에 모여 내성천 야간경관을 즐기며 맛있는 먹거리와 홍보대사 최우진을 비롯한 인기가수의 축하공연으로 분위기가 고조되었다.
이날, 야시장에는 2,000여 명의 고객이 방문했으며 폐장 시간까지 많은 고객이 북적이는 등 야시장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재)봉화축제관광재단 최창섭 대표이사는“많은 분들이 시장애(愛) 불금 야시장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남은 기간에도 많이 방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