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하늘뜨레 브로콜리, 2022년 롯데마트 첫 출하최고 품질의 남제천 브로콜리, 전국 소비자 식탁으로
제천시는 지난 6월 15일 ‘제천하늘뜨레 브로콜리’가 남제천농협산지유통센터에서 롯데마트로 2022년 첫 출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날 출하한 브로콜리는 남제천 지역에서 생산된 8kg(22~23개) 200박스로 롯데푸드 증평 신선혁신센터로 이동해 전국 롯데마트로 공급되며, 앞으로 7월말까지 농협 안성물류센터, 이마트 등을 통해 전국으로 공급돼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게 된다.
남제천 지역은 전국 생산량의 약 15%(생산면적 268ha)를 차지하는 브로콜리 주산지로 석회질 토양과 높은 일교차의 준고랭지에서 재배돼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해 보다 기후가 좋아 더 나은 품위의 상품이 생산 출하되고 있다. 제천시하늘뜨레조공법인 전영태 대표이사는 “농협경제지주 등 대형유통주체와 산지 농협 간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생산자 역량강화 및 공선조직 육성 등을 통해 제천하늘뜨레 농산물이 전국 최고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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