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새마을금고 자원봉사단은 지난 6월 18일 증평장뜰시장 다목적광장에서 코로나 19 극복 삼계탕 점심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증평새마을금고 자원봉사단원은 지역주민 300여명에게 삼계탕과 과일 등을 제공했다.
2010년 조직된 자원봉사단은 사회적 기업의 책임을 실천하기 위하여 2015년부터 사랑의 점심나누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증평새마을금고 엄대섭 이사장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2020~2021년 2년 간 봉사활동을 못하였지만 이번 코로나극복 점심나누기를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원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말했다.
증평새마을금고는 자원봉사단, 저소득층 쌀?연탄 지원, 환경정화, 장학사업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