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상반기 시민교육 ‘성공적 마무리’…주간반 작품전시회 개최오는 24일까지 평생학습센터 1층 로비서 진행
영주시는 20일 평생학습센터 1층 로비에서 ‘상반기 시민교육 주간반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3월 7일부터 16주간 도자기공예, 양재, 드로잉 등 총 10개 수업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교육 과정을 마무리하면서 수료 소감을 나누고 그간의 성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로 이달 24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상반기 시민교육은 문화예술, 인문교양, 재테크 분야 등 주간반, 야간 및 주말반 17개 과정으로 운영돼 총 215명의 시민들에게 자기 계발의 시간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하반기 수강생 모집과 관련된 사항은 주간반은 8월 초에, 야간·주말반은 9월 초에 평생학습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평생학습센터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근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상반기 시민교육의 결과물들을 서로 확인하며 격려하는 이 자리를 통해 시민들의 평생학습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다가올 하반기에는 코로나19로 제한되었던 프로그램들을 정상적으로 진행해 시민들이 배움의 열정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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