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아이와 첫 만남을 기다리는 산모들에게 출산꾸러미 선물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함께 잘 키우는 전주시, 출산장려 일환’
아이와 첫 만남을 기다리는 산모들에게 출산꾸러미를 선물하는 행사가 열린다.
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아이 낳아 함께 잘 키우는 비전을 위한 ‘아기와 첫 만남을 기다리는 산모’ 100명에게 첫 만남 꾸러미와 양육지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센터가이드 책자를 20일~23일 전주시 임산부 가정에 전달한다.
출산꾸러미는 예비부모가 되는 임산부에게 총 8종 △신생아용 손톱깎이, 오가닉 턱받이, 이유식 용기, 보온병, 유모차 파우치,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한 포괄적 양육정보지 등으로 구성하여 배부하며 본 사업은 전주시의 출산율 장려를 위한 긍정적 분위기 형성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전라북도 출산율은 인구 1명당 0.983명(출처 KOSIS(통계청, 인구동향조사))으로 전주시는 이러한 출산율 저하에 대한 사회적 문제 해결과 질 높은 보육환경구축을 위한 관련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조현숙 전주시 여성가족과장은 “전주는 아이낳아 잘키우는 도시를 위해 다양한 출산장려 사업과 육아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전주’ 만들기를 위해 아동과 여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출산꾸러미 선물사업외에 가정양육지원, 장난감 대여서비스와 부모교육, 출산·보육 지원서비스 및 보육교직원교육, 장난감대여점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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