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최윤덕도서관, 하반기 도서관 서비스 확대 운영하반기부터 대출권수 확대, 책바다 · 책나래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 실시
최윤덕도서관는 오는 7월 1일부터 도서관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최윤덕도서관은 지난 3월 25일 1,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개관식을 필두로 성황리에 운영 중에 있으며, 개관 초 원활한 도서순환을 위해 미운영 하였던 도서관 서비스를 하반기부터 정상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을 위한 도서관으로 한층 더 도약할 예정이다.
최윤덕도서관 장서에 한하여 1인당 3권으로 한정하였던 대출권수는 일반회원은 1인당 5권(통합 10권), 책이음회원은 1인당 10권(통합 30권)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발행 후 3개월이 경과된 과월호 잡지도 1인당 2권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또한 이용자가 원하는 자료가 창원시 내 공공도서관에 없을 경우 다른 지역의 도서관에 신청하여 소장자료를 상호 이용할 수 있는 책바다(국가상호대차) 서비스,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 등을 위하여 도서관 자료를 우체국 택배를 이용하여 집까지 무료로 배달해주는 책나래(장애인 무료택배) 서비스도 실시한다.
이와 더불어 창원시 거주 7개월 이상 임신부 및 12개월 이하 영유아를 둔 양육자를 대상으로 대출권수를 확대하고 월 2회 무료택배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맘(MOM)편한 도서관 서비스, 창원시 거주 막내가 만 6세 이하인 두자녀 이상 가정 또는 만 20세 미만 자녀가 3명 이상인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대출권수 확대 및 무료택배대출, 문화교실 및 행사 수강 혜택을 주는 다자녀 더책 서비스도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최윤덕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을 참고하거나 최윤덕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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