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20일 기관단체장, 이장, 쌍림면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대 곽성열 쌍림면 명예면장 퇴임식을 가졌다.

고령군 쌍림면 월막리 출신인 곽성열 명예면장(만82세)은 성일정공주식회사 대표이사를 역임하면서 2014년 1월부터 현재까지 8년넘게 쌍림면 명예면장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재임기간 동안 고향인 쌍림에 많은 애향심과 열정을 가진 곽성열 명예면장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고령군 쌍림면에 대한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