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면, 6월 이장회의 개최
김종호 면장, 27일 퇴임 앞두고 마지막 이장 회의 열어
정 훈 기자 | 입력 : 2022/06/21 [14:39]
성주군 금수면은 6. 21(화) 오전11시 금수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13개 마을이장 및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퇴임을 앞둔 김종호 면장이 주재하는 마지막 회의가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1기분 자동차세 납부 홍보 ▲생태계 교란 생물‘뉴트리아 수매제’안내 ▲친환경자동차법 시행에 따른 전기자동차충전 방해행위 단속안내 ▲저소득층 긴급 생활안정지원금 지급안내 ▲공공배달앱"먹깨비”가맹점 사전모집 홍보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안내 ▲2022년 청년농업인 농지임대료 지원사업 등 각종 농업보조사업 홍보 및 군정전반의 주요 사업 등을 전달하였다.
김종호 면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1월 금수면장으로 발령받고 주민들을 위해 나름의 면정 업무계획과 포부들이 많았는데, 지속되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면정 추진에 대한 아쉬움이 많았다고 회상하며, 함께하는 동안 이장협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면정에 매진할 수 있었다며 이장협의회에 감사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