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21일 웅동2동 자원봉사캠프가 자원봉사 홍보 및 교통질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생활권 단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 25일 캠프 개소식 후 주민들이 캠프를 더 잘 이용하고 자원봉사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역공원, 아파트 단지, 상가지역, 어린이 보호구역 등을 돌며 캠프 홍보 및 7월부터 바뀌는 교통법규에 대한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김지원 캠프장은 “생활권 중심의 자원봉사 거점으로서 주민들과 만나고 소통하며 홍보 활동을 진행해 의미가 있었으며 교통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
김남희 사회복지과장은 “자원봉사캠프가 앞으로도 주민들이 자원봉사활동을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역할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