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재난안전실장 음성 재해위험저수지 현장점검풍수해대비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안전관리실태 합동점검
충청북도 허경재 재난안전실장은 6월 21일 음성군을 찾아 집중호우 대비 저수지 안전관리실태 등을 점검하기 위해 재해위험저수지(장구실) 정비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날 점검은 행정안전부 김성호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충북을 찾아 행정안전부·충북도 합동으로 여름철 우기 전 사업공정 현황, 안전관리 현황 및 가뭄 대응을 위해 관내 저수지 준설 등 담수능력 확보현황 등을 함께 점검했다.
장구실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은 2020년 안전성평가 D등급 지정에 따라 1,486백만원(국비 643, 지방비 843)을 투입하여 정비하는 사업으로 `21년 3월에 착공(`22.6.30.준공예정)하여 현재 95%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허경재 재난안전실장은 “올해는 이례적인 여름철 라니냐의 발달로 강한 태풍이 예상된다고 하니, 공무원 및 유관기관들이 협력하여 사전 준비를 철저히하여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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