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농업기술원, 2022 지역 먹을거리 활성화 교육 실시지역 농산물 안정생산과 지속가능한 생산·유통·소비 체계 구축 기대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로컬푸드(지역 먹을거리) 운영주체 육성을 통한 지역중심 먹거리 체계 구축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2022년 지역 먹을거리 활성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 200호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한국농어촌사회연구소 이근행,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정은미 등 5명의 강사가 초빙되어 ‘로컬푸드(지역 먹을거리)의 가치와 필요성’과 ‘지역 푸드플랜의 이해’ 등의 교육을 진행한다.
경상남도 푸드플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로컬푸드(지역 먹을거리) 관련 업계 실무자들의 현장 이야기를 교육 과정에 녹여내어 안전한 지역 농산물 생산에 관심이 많은 농업인 교육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원 양재쌍 미래농업교육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지역 내 먹거리 생산과 선순환으로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 공급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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