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박영숙 선산읍새마을부녀회장 새마을여인봉사상 협동봉사상 수상지역봉사에 앞장 선 박영숙 부녀회장 협동봉사상 수상 쾌거
구미시는 박영숙 선산읍 포상2리 새마을부녀회장이 21일 경상북도청 동락관에서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 경상북도 주관으로 개최된 제19회 새마을여인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새마을여인봉사상 협동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지난 2007년부터 선산읍 포상2리 부녀회장으로 6년의 임기를 채우고 퇴임한 후, 2019년에 포상2리 새마을 부녀회장으로, 2021년에 선산읍새마을부녀회의 부회장으로 취임하여 새마을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박 회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근면 성실한 자세로 새마을 운동에 적극 참여, 지역발전에 헌신 노력하며 자연정화활동 및 자원재활용품 수집운동, 이웃사랑실천운동, 부녀회 조직활성화와 지역봉사활동에 크게 이바지했다.
박윤옥 선산읍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새마을활동에 앞장서며 모범을 보인 박영숙 부녀회장이 수상하게 된 것에 기쁨을 표하며 박영숙 부녀회장에 축하를 전했고, 박영숙 부녀회장은 부족한 모습에도 큰 상을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여 지역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종명 선산읍장은 언제나 새마을활동에 앞장서 선산읍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솔선수범하여 봉사하는 박영숙 부녀회장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모범이 되어 살기 좋은 선산읍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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