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팽성노인복지관, 소리사위예술단 2022년 로비콘서트 실시‘문화예술 사각지대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배달 서비스 로비콘서트 실시’
평택복지재단(사무처장 정문호) 산하 평택팽성노인복지관(관장 이원형)은 6월 22일 팽성복지타운 2층 대강당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기도지정 전문예술법인 소리사위예술단’과 함께하는 ‘2022년 찾아가는 문화배달 서비스 로비콘서트’를 실시했다.
이번 공연은 평택시의 주최와 소리사위예술단의 주관으로 문화예술향유의 사각지대에 있는 팽성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해설이 있는 가(歌 노래 가)·무(舞 춤출 무)·악(樂 풍류 악)’을 주제로 구성된 퓨전국악 공연이 펼쳐졌다. 어르신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평택시의 문화복지를 증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참여 어르신들께서도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날 참여한 김모 어르신께서는 “어디 멀리 가기도 힘든데 이런 공연을 볼 수 있어서 기분도 좋고 재미도 좋다.”며 “앞으로도 공연을 자주 했으면 좋겠다, 이 맛에 복지관 다닌다”라는 말을 전했다. 사단법인 소리사위예술단은 1995년 3월 창단하여 현재까지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종합예술단체로 전통국악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가미하여 소리·춤·타악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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