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2022년 치매안심마을로 광도면 창포마을을 선정하고, 지난 6월 22일 사업설명회 및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는 창포마을회관에서 시의원, 운영위원회 위원과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안심마을 운영에 대한 사업설명과 경로당 입구에서 치매안심마을 지정 현판식 행사로 진행되었다.
치매안심마을은 2019년 2개 마을, 2020년 2개 마을, 2021년 1개 마을을 선정하여 운영하였으며 올 해는 1개 마을을 선정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2022년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된 광도면 창포마을에 올 한해 동안 추진할 주요 사업으로는 ▲ 1인 가구 실태조사 ▲ 치매 예방 프로그램 ▲ 치매극복선도기관, 치매등대지기 발굴 ▲ 인지건강 주거환경키트 제공 ▲ 찾아가는 ‘행복사진관’운영 등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사업을 진행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