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수륜면에서는 안전하고 깨끗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고자 2022년 6월 중순부터 1차로 33호선 신도로와 구도로 및 램프구간 및 수륜면 관내 전역에 무더운 날씨에 무성하게 자라난 풀을 제거하기 위하여 연도변 풀베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수륜면은 곧 시작되는 장마에 대비하고, 여름철 휴가를 앞두고 천혜의 고장 수륜면을 방문하는 휴가철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편안한 휴양지로서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이번 연도변 풀베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관내 전역의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과 시야 확보를 통한 도로안전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김영환 수륜면장은“주요 도로변에 잡풀 및 잡목들로 인해서 운전자들에게 사고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이번 풀베기 사업을 통해 수륜면 주민들과 행락객들에게 안전사고예방은 물론 청결한 수륜면 이미지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