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은 비상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홍성열 증평군수 주재로 열린 회의는 제2161부대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25여명이 참석하여 지역 안보 관련 중요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였다.

최근 북한의 대륙 간 탄도미사일 발사 등 국가 안보가 위협 받고 있는 한반도 상황 속에서 지역 안보 현황을 살피고, 통합방위 작전 태세를 점검하고 올해 추진 방향 및 역점과제를 중점적으로 논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