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지역자활센터는 6월 23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함양군청 구내식당 앞에서 ‘행복나눔 장터’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장터에는 자활생산품인 지리산한우곰탕, 엄마손 누룽지, 활력지리산 산양삼한포, 국산콩 손두부 및 각종 반찬류 등 다양한 먹거리가 판매되었다.

행복나눔장터에서 운영하는 품목은 자활사업단에서 직접 생산한 자활생산품 이외에도 매월 참여자들이 정기회의를 통해 직접 선정하고 있다.

함양지역자활센터는 “‘행복나눔 장터’는 자활생산품을 홍보하고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자립능력을 고취시키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활사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정기적으로 장터를 운영하여 군민들이 품질 좋은 자활제품을 만나볼 수 있게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