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대봉산휴양밸리 찾은 진안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힐링 체험23일 푸드테라피·생태숲·모노레일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즐거운 하루 보내
함양군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대봉힐링관)에 23일 오전 진안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이용자 및 직원 등 30명이 방문하여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날 진안군에서 온 체험객들은 대봉힐링관에서 푸드테라피로 힐링하며 식사하는 시간을 보낸 후 생태숲 체험관으로 이동하여 공예품 만들기로 시간을 보내고 모노레일 관람으로 모처럼의 나들이 일정을 마감하였다.
첫 체험으로 진행한 푸드테라피는 음식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전신의 영양을 완전하게 하는 요법으로, 과자를 이용하여 자신의 마음을 표현해보고 이야기 해봄으로써 스트레스를 풀고 서로 공감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점심식사에서는 ‘돼지불고기 보쌈’ 보양식을 준비하여 무더운 여름철 기력 회복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도왔다.
이후 생태숲 체험관에서는 숲에 대한 다양한 지식들을 습득하고 신선한 숲속에서 자연물을 이용하여 솔방울 휴대폰걸이, 압화부채 등 공예품을 만들며 몸과 마음에 건강을 불어넣었다.
마지막으로 대봉산휴양밸리 내 대봉스카이랜드를 방문하여 국내 최장길이(3.93km)의 모노레일을 타고 정상까지 올라 지리산 영봉들을 조망하고 좋은 기운을 듬뿍 받은 후 함양군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군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대봉산휴양밸리 체험을 적극 추천한다”라며 “함양군에서의 관광 및 체험활동이 즐겁고 뜻깊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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