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운면 새마을부녀회 노을 길 메밀 꽃밭 풀메기
바다와 노을에 비치는 메밀 꽃밭 조성
송석봉 기자 | 입력 : 2022/06/23 [14:54]
무안군 망운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무안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풍광을 제공하기 위해 노을길 주변에 만들어진 메밀꽃밭 일원에서 풀을 메고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메밀꽃밭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넝쿨을 제거하고 노을길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새마을 부녀회원 22명이 쾌적하고 깨끗한 망운면을 만들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잡초제거 작업으로 낙지공원과 노을길 야영장을 방문하는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자연치유와 힐링의 장소를 제공해 바다와 노을 등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전국 노을의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영 망운면장은 “군민뿐만 아니라 대도시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는 바다와 만나는 노을길 주변 환경 정비를 위해 애써주신 망운면 새마을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망운면의 청정한 자연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융위원회, 중복 가입된 단체 실손보험 중지할 수 있다
- 국가보훈처, 국가보훈신분증 15종 하나로 통합된다
- 한국무역협회 , 중국 봉쇄정책 철폐로 베트남-중국 항공노선 정상화 전망
- 충청남도, 2026년까지 일자리 26만개 만든다
- 단양군보건소, 저출산 극복 출산장려 시책 강화!
- 충북소방본부, 임산부 119구급서비스 확대운영
- 직장공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 울산 남구 장생포문화창고, 계묘년 새해 다양한 문화콘텐츠 선보여
- 신나는 겨울방학, 세종시립도서관과 함께해요!
- 동대문구, 대상주식회사와 함께하는 2023 설날 희망나눔의 장
- 예천군, "새해 금연 성공! 보건소가 도와드릴게요"
- 강원FC Women 축구 열기 이어간다
- 뮐러 전력강화위원장 “나는 커뮤니케이터이자 코디네이터”
-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한-미 첨단 UAM 기술의 집약체, Overair 비상 기대”
- 청주 청원보건소, 고독사 방지‘골든타임 지킴이’ 스티커 배부
- 제주소방, 화재안전조사로 불량소방시설 지속 개선
- 부산 중구 새마을문고 대청동분회 1%나눔 후원금 사랑나눔 행사 개최
- 광주광역시소방, 기아자동차 공장 현장지도
- 경남도, 장목관광단지 조성 본격 추진
- 충청남도, 올해 행복키움수당 만 1∼2세 대상 지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