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1인가구 지원사업 ‘나의 해방클럽’ 운영청년 1인 가구 10명 대상 역량강화 및 자기계발 프로그램 진행
합천군가족센터는 지난 23일부터 오는 7월 28일까지 합천군가족센터에서 매주 목요일 총 6회에 걸쳐 관내 20~30대 청년 1인 가구 10명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의 역량강화 및 자기계발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 1인가구의 자립능력강화 및 건강한 관계 형성지원을 위해, 퍼스널 컬러진단, 필라테스, 요리 등 청년 1인가구에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1회기 수업을 마친 후 한 참여자는 “그 동안은 퇴근하면 거의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았는데 이번에 1인가구를 위한 프로그램을 보고 용기를 내어 참여하게 됐다. 오늘 퍼스널 컬러진단을 통해 나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 필라테스, 요리 등의 수업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미화 노인아동여성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청년 1인가구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합천군가족센터에서는 다양한 가족 형태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