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면은 6월 24일 공성면 복지회관 2층에서 어르신 40여명과 함께 ‘청춘노래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공성면 청춘노래교실은 관내 어르신들의 건전한 노인여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주민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며,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에 중단됐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다시 운영하게 됐다.
노래 교실은 관내 노인들을 대상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금요일 14시에서 15시 30분까지 총 35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강주환 공성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청춘노래교실을 다시 개최할 수 있어 기쁘다. 청춘노래교실에 참석해주신 어르신께 감사드리며, 노인들의 여가 및 문화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