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이서면은 지난 22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참전유공자를 찾아 뵙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참전 경위와 당시 겪었던 전쟁의 상처, 참상 등을 듣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위문은 6·25전쟁 제72주년을 맞아 조국수호에 헌신한 참전용사에 대한 예우와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각 가정에 방문하게 되었다. 이희태 이서면장은“현재 우리가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게 만들어주신 것은 모두 나라를 위해 희생해주신 참전용사 어르신들 덕분이며, 유공자분들의 애국정신을 늘 잊지 않고, 보훈가족 및 참전유공자의 예우와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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