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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회, 6·25전쟁 음식 재현 체험 시식회로 의미 되새겨

정 훈 기자 | 기사입력 2022/06/24 [11:09]

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회, 6·25전쟁 음식 재현 체험 시식회로 의미 되새겨

정 훈 기자 | 입력 : 2022/06/24 [11:09]

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회는 6·25전쟁 제72주년을 맞아 지난 22일 모계중학교에서 조인제 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회 회장 등 회원 20여명이 모여 ‘6·25전쟁 음식 재현 체험 시식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모계중학교 6·25참전 학도병 추모식 행사장에서 진행되었으며, 모리주먹밥, 삶은 감자, 보리떡 등 6·25전쟁당시의 음식 체험을 통해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안보의식을 굳건히 하고자 하는 뜻에서 진행되었다.

 

조인제 청도군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6·25전쟁의 순국선열과 호국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그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다시는 전쟁으로 인한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안보의식을 굳건히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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