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2022년 하절기 탑동광장 및 테마거리(산책로) 질서계도반 운영!총 10명 투입, 10월말까지 야간 질서계도, 시민협조 당부
제주시는 하절기 탑동광장 및 테마거리(산책로)에 질서 계도반을 편성 운영한다고 밝혔다.
탑동광장 및 테마거리는 제주시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으로 매년 20만여 명의 시민 및 관광객이 찾는 지역 명소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거리두기 완화 등 일상 회복과 맞물려 야간시간대 관광객 및 시민 등 이용객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제주시는 탑동광장 일원에서 벌어질 수 있는 무질서한 행위 등을 집중 계도하여 광장을 찾는 시민 및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질서 계도는 1일 5명이 투입하여 10월 31일까지 약 5개월 동안 평일은 09:00~22:00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19:00~22:00까지 운영된다.
특히 음주 ? 취식 행위가 많은 시간대인 야간 10시까지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제주시 관계자는“이용했던 자리 정리 및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 기초질서 지키기 실천으로 휴식과 힐링 공간으로서 사랑받는 지역 명소가 유지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질서계도반 운영을 위해 지난 5월 공공근로 6명과 6월환경정비 인력 4명(주간 2, 주말 2)을 선발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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