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오후 6시 마이웨딩홀에서 국제로타리 3740지구(충북) 충주남한강 로타리클럽 31대, 32대 회장 및 임원 이, 취임식이 있었다.
2022-23회기 충주남한강 로타리클럽을 이끌어갈 조우상 취임 회장(56)은 취임사를 통하여 코로나 19 범유행 상황에서도 클럽을 열정적으로 성실하게 이끌어 왔으며 또한 국제로타리 3740지구(충북)에서 최우수클럽상 및 봉사상 등 많은 수상을 한 김미순 회장 및 회원님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조우상 취임 회장은 제니퍼 존스 국제로타리 회장의 테마인 ”상상하라 로타리(IMAGINE ROTARY)“ 한 회기 동안 초아의 봉사를 바탕으로 “급하더라도 서두르지 말고 우리가 함께, 정해진 목표 달성을 위하여, 끝까지 멈추지 않고 노력한다면, 우리의 꿈은 이루어진다.“ 라는 3740지구의 열정을 가슴깊이 간직하여, 복지의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이 ‘조금만 돌아보면 따뜻한 세상이라는 것’을 느끼시면서 새로운 삶을 꿈꾸실 수 있도록 낮은 자세로 보듬어 드리고 선한 영향력을 전달해드릴 수 있도록 충주남한강 로타리 클럽 회원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는 클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조우상 취임회장은 인생의 위기, 마음과 몸이 지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그때 봉사에 대한 첫 경험을 접하게 해 주었던 소외계층을 위한 ‘재성이네 나눔 쉼터 급식봉사와 적십자 봉사회 활동’이었으며 로타리를 통하여 새로운 봉사활동을 접하면서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고 했다.
함께 하는 행복한 동행! 2022~23회기 충주남한강 로타리클럽이 함께 할 것이다. 조우상 회장님은 가조인 건축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남편과 1남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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