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식품위생업소 영업주 라이브커머스 역량강화교육 실시소비시장 다양화에 따른 새로운 판로개척으로 매출 증대 기여
예천군은 27일부터 29일까지 군청 정보화교육장에서 관내 식품위생업소 영업주 15명을 대상으로 라이브커머스 역량강화교육을 한다.
라이브커머스(Live Commerce)란, 실시간 동영상 방송을 통해 물건이나 서비스를 판매하는 채널을 말하며 소비자와 판매자가 쌍방향 소통이 가능해 제품에 대한 고객의 궁금증 해소와 신제품 홍보가 가능한 장점이 있는 온라인 판매방식의 영업 형태다.
모바일 쇼핑호스트 아카데미 최재용 원장을 강사로 초빙해 총 3회 12시간으로 운영되며 △라이브커머스의 개념과 이해 △ 라이브커머스 입점 방법 및 방송연습 △마케팅 전략과 활용방법 등을 교육한다.
특히, 단순 강의 위주 교육이 아닌 교육생들이 직접 라이브커머스를 운영해보고 강사에 의한 피드백을 통해 향후 자체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한다. 정석기 종합민원과장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는 라이브커머스 역량강화 교육으로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식품위생업소 매출 증대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