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청년농어업인 영농 바우처 지원사업 추가 신청 접수6월 27일∼7월 22일까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가능
예산군은 농업인의 복지를 증진하고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청년농어업인 영농(Young農)바우처 지원사업 추가 접수를 6월 27일부터 7월 22일까지 받는다.
청년농어업인 영농바우처 지원사업은 농어업경영체 경영주로 등록된 청년농어업인에게 일부 유흥·사이버거래·의료분야 등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만원의 바우처 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만 20세 이상 40세 미만(1982.1.1.∼2002.12.31.)의 주민등록상 군 거주자 중 농어업경영주로 등록된 청년 농어업인이다.
단, 농어업경영체 경영주 외 농어업인 및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공무원(공공기관) 복지카드 대상자 등 유사 복지서비스 수혜자는 지원을 받을 수 없다.
신청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심사과정을 거쳐 대상자로 확정되면 본인이 선택한 카드발급 희망지점(NH농협 예산군지부, 역전지점, 예산군청출장소)에서 발급받을 수 있고 지원 금액은 1인당 20만원으로 올해 안에 사용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 농어업인의 문화·복지 향상에 도움을 주는 사업인 만큼 사업대상자는 신청기한 내 반드시 신청해 혜택을 받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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