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화본역에서 7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 열려지역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경북 청년 마이크 공연 펼쳐
군위군 화본역에서 오는 7월 2일 오후 3시에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경북권 청춘마이크 공연이 펼쳐진다.
‘청춘마이크’ 경북권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열정과 재능 있는 청년예술가들에게 공연기회 제공 및 재정지원을 통해 전문예술가로 거듭나게 하고 국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경북권은 경산에 있는 예술마을 민아트홀이 주관단체로 선정되어 운영하고 있다.
특히 본 경북 청춘 마이크 사업은 ‘청년, 그들이 사는 세상’을 주제로 경북 지역의 특색 있는 장소를 발굴하여 그 지역의 문화 특색과 연계하는 다양한 이야기를 스토리텔링으로 이끌어 가는 공연을 기획하였다. ‘청춘마이크’를 통해 경북 지역 청년들의 삶을 예술로 풀어내어 청춘의 아름다움과 열정을 모두가 느끼고 함께 행복한 삶을 꿈꾸게 하고자 한다. 이번 화본역 공연에서 코로나 19로 지쳐있던 지역주민들을 위해 청춘마이크 경북권 청년예술가들의 멋진 무대가 기대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