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참사랑실천회, 서대문구 신촌동 홀몸노인 식사 후원
평소에도 취약계층 이웃 위해 생필품과 명절 음식 등 꾸준히 지원
조봉덕 기자 | 입력 : 2022/06/27 [15:03]
서대문구 신촌동은 (사)참사랑실천회가 최근 ‘이열치열 여름나기 닭한마리 식사지원’을 추진해 주위에 귀감이 됐다고 27일 밝혔다.
신촌동 마봄협의체 위원이기도 한 참사랑실천회 이상용 회장은 여름철을 맞아 관내 저소득 홀몸노인 가구 40곳에 식사권을 선물했다.
이 단체는 평소에도 이 회장을 중심으로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생필품과 명절 음식을 지원하는 등 지역 내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이상용 (사)참사랑실천회 회장은 “신촌동 마봄협의체와 협력해 저소득 주민 분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 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성영주 신촌동장은 “저소득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도움을 주시는 참사랑실천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