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5.6.7기 곽용환 고령군수는 군민을 위한 섬김의 행정으로 군민과 함께 해온 12년의 군정을 마무리하는 퇴임식을 27일 오후 2시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가졌다.
이날 퇴임식에는 각계각층의 군민을 비롯하여 정희용 국회의원, 대한노인회 고령군지부 백원치 회장, 재경향우회 박광진 회장, 서석홍 명예군수, 군의원, 기관 및 사회단체장, 직원 등 800여명이 참석하여,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 헤어짐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곽용환 군수는 12년간 “섬김의 군정, 존경받는 군정“, ”군민과 함께 하는 희망찬고령! 군민 모두가 행복한 고령“, ”더 고령, 더 행복한 군민“이라는 슬로건 하에 1분 1초도 쉬지 않고 전진한 결과 2020년 통계청 발표 ”삶의 만족도 전국 1위“에 선정 되기도 하였다. 이날 곽용환 군수는 군민들에게 “2010년부터 12년 간 영광스러운 고령군수직을 내려놓고 평범한 군민의 한사람으로 돌아갑니다.”라고 말하였으며, 아울러 이남철 군수 당선자에게 “고령군 운영에 힘을 실어주시고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시기 바란다며”부탁의 말씀도 전하였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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