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립도서관이 전면 리모델링 꽁사를 마치고 최신 트랜드에 맞는 개방형 도서관으로 재탄생하여 지난 6월 21일 문을 열었다.
부안군립도서관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개방형 일반자료실과 어린이 전용 자료실을 조성하여 큰 변화를 주었다.
▲지상 1층 : 일반자료실, 안내실, 사무실 ▲지상 2층 : 어린이자료실, 스마트실 ▲지상 3층 : 일반열람실, 자유열람실 ▲지하 1층 : 다목적실, 미디어창작실, 동아리실 등으로 구성하였고, 전층 엘리베이터가 가능하다.
8월부터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을 지하 다목적실에서 진행 할 계획이며, 어린이자료실 이용 등 도서관 견학프로그램 및 독서교실 운영과 아트프린트 원화 전시를 상시 운영 할 계획이다
도서관리 자동화 시스템 완비로 이용자가 자가 도서대출?반납 및 책소독기 사용으로 보다 편리하고 위생적인 독서를 즐길 수 있으며, 도서예약대출?반납기로 이용자가 원하는 도서를 홈페이지를 통해 시간제약을 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으며, 3층 일반열람실 및 자유열람실을 좌석관리시스템을 통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도서관 이용이 되도록 하였다.
또한 홈페이지에 미디어창작실 이용 예약제를 통한 1인 방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영상촬영 교육 및 편집 교육 등 미디어 창작관련 프로그램을 진행 할 계획이다
부안군 권익현 군수는 “도서관 리모델링 완료로 도서관을 재개관하여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 및 편리하고 새로운 독서환경을 이용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새롭게 단장한 도서관이 지역 거점 독서문화공간으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 밖의 자세한 내용은 부안군립도서관 홈페이지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