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에서는 지난 6월 24일부터 30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부안군 생활개선회원 300명을 대상으로 당면 영농기술교육과 몸과 마음에 활력을 주는 원예치료 이론 및 실습교육을 4회에 걸쳐 추진하였다.
이번 교육은 부안군 생활개선연합회 12개 읍면회원들 대상으로 추진되었으며 읍면 상담소장님의 여름철 영농활동을 위한 사전작업과 벼·콩·고추 등 주요작목 병해충 방제교육, 생활자원팀장의 탄소중립실천 결의, 생활개선회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김향숙 강사의 원예치료 과제교육으로 진행되었다.
부안군 생활개선연합회 박양순 회장은 ‘회원들의 건강한 모습에 반가움과 기쁨을 표현하며 하반기에도 생활개선회 활동을 통해 부안에 봉사하고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도 함께 힘쓰자‘고 말하였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농업을 이끄는 리더로써 생활개선회원의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하고 무더위 영농준비에 수고한 생활개선회 회원들을 격려’하며 ‘부안형 푸드플랜의 성공과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새로운 부안 100년의 미래를 위해 동참할 것’을 부탁했다. 부안군 농업기술센터는 장마철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안전사고와 폭염에방으로 안전한 영농관리를 당부하며 하반기 이루어질 읍면현장교육과 매력부안 봉사활동 등 생활개선회의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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