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반기 아동친화도시 조성 실무추진단 회의 개최아동권리 인식개선 및 확산을 위해 아동권리 교육으로 대체 추진
청주시는 지난 28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내 에듀피아 영상관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 실무추진단 상반기 회의를 아동권리 인식개선을 위한 아동권리교육으로 전환해 추진했다.
오세동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아동친화도시 조성 실무추진단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32개 전략과제를 추진하는 15개 부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주시는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아동권리 실현의 의무가 있는 의무이행자인 공직자들로 구성된 실무추진단 회의를 아동권리교육으로 대체 추진해 아동권리 인식 개선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회의는 아동친화도시 인증경과보고, 아동권리교육, 낮은사진전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오세동 부시장은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변한다. 낮은 사진전을 보니 공원 내 화장실 가방걸이, 비상벨 등 우리 공직자들의 작은 관심과 인식개선으로 충분히 개선 가능한 부분이다”라며 부서장과 직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행정을 당부했다. 한편 청주시는 지난해 12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 받고 현재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아동권리 존중 및 인식확산을 위한 아동의 시선으로 세상 바라보기 릴레이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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