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괴산군협의회는 지난 28일 괴산문화원에서 ‘괴산사랑나라사랑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방역수칙 준수 하에 바르게살기운동 괴산군협의회 임원 및 11개 읍·면 위원 120여 명이 참석했다.
김근수 전 괴산향토사연구회 회장이 강사로 나서 ‘괴산사랑 나라사랑’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상수 협의회장은 “군민이 모두 행복한 괴산이 되도록 괴산사랑운동이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실천하는 바르게살기운동 괴산군협의회의 활동이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된다”며 “건강하고 바른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모든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989년에 설립된 바르게살기운동 괴산군협의회는 법질서 확립과 기초질서 지키기 문화 확산, 군민의식 함양 등을 위한 괴산사랑운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 선진화에 앞정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