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안전한 식단을 실천하고 덜어먹는 식문화 등 음식문화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오는 7월4일부터 15일까지 신규 모범업소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신청대상은 최근 1년간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지 않은 음식점이며(호프, 카페 등 제외) 모범업소 지정기준 및 좋은식단 이행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아산시 위생과 또는 사)한국외식업 아산시지부를 통해 접수(방문,우편,메일)하면 되며, 이후 신청업소를 대상으로 방문심사 등이 진행되며, 지정된 업소는 모범음식점 지정증, 표지판 제작, 위생용품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시 관계자는 “금번 모범음식점 지정은 덜어먹는 식문화 개선 실천 여부, 위생등급제 지정 업소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지정할 계획이며, 영업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