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해군협의회는 지난 24일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자문위원 및 대행기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남북관계 정상화와 평화의 한반도 건설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자유토론이 진행됐으며, 하반기 협의회 사업계획(안)을 공유하였다.
박삼준 협의회장은 “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평화통일 활동에 힘써주신 제20기 민주평통자문회의 남해군협의회 자문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통일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자문위원 여러분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의견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민주 평화 통일 이라는 3가지 이념으로 군민이 일상에서 참여할 수 있는 통일의지를 확산해 나가는 데 선도자의 역할을 해주신 제20기 자문위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 통일자문기구인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평화정착과 남북관계 발전, 국민통합 활동을 선도할 국내와 해외의 각계 각층 인사 19,00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해군 협의회는 박삼준 협의회장 등 자문위원 35명이 위촉되어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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