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생활개선회은 지난 24일 도초면 수국축제장을 찾아 20여명 임원들이 농업인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농작업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장을 방문한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낮 더운 시간때 농작업 자제를 요청하며 여름철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하였다.
특히, 폭염에 취약한 고령 농업인들에게 농작업 보호구와 농작업 안전 수칙 리플렛을 배부하며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적극 독려했다. 김정하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관리에 대한 의식이 변화되기를 바란다.”며 “신안군생활개선회는 농촌여성지도자로서 안전 농작업 수칙을 지키고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 운동에 앞장서는 단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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