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20여 명이 지난 28일 오도산 산림치유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산림치유프로그램은 ‘산림치유지도자와 함께 숲길산책, 명상, 오미자차 만들기, 7080국민체조, 온열요법’ 등으로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해 건강한 삶을 유지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오랫동안 답답했던 마음이 힐링이 됬다” 며 만족스러워 했다. 이미경 보건소장은 “정신장애인들이 건강하게 지역사회에 적응하며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더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최 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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