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기획감사담당관은 29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안군협의회 사무실에서 소속 직원 및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안군협의회 이영식 회장과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 청렴한 부안을 만들기 위한 청렴협력체 회의’를 실시했다.
기획감사담당관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안군협의회는 부안 지역의 반부패·청렴활동 네트워크 활성화와 지역사회 내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작년 3월 청렴협력체를 구성하고 반부패·청렴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기획감사담당관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안군협의회는 청렴협력체 회의에서 지난 5월 19일 시행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과 관련하여 군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을 만들기 위한 실천방법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획감사담당관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안군협의회와 주기적인 회의 및 캠페인 활동 추진을 통해 청렴활동 협력을 증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동일 기획감사담당관은 “민·관이 협력한 청렴활동을 계기로 삼아 청렴한 마음가짐을 더욱 공고히 하고 소통하는 행정, 청렴한 부안군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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